범어지하도상가, 캘리그래피 전시회 “다시 봄날”개최 ▸ 이달 8일 ~ 2021년 1월 8일, 범어지하도상가 캘리그래피 전시회 개최 ▸ 캘리그래피 작품에 담아낸 희망 메시지 전시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범어지하도상가에서 이달 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2021 희망을 부르다, 다시 봄날” 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3명의 캘리그래피 작가가 참여하여 31개 작품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있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범어지하도상가는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과 수시 소독으로 캘리그래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캘리그래피 전시회로 대구 시민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어지하도상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