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산행행사에 참석한 한 주부 회원입니다.
너무나 감동스럽고 고마웠습니다. 올림픽기념관에서 출발할 때 부터 이사장님 이하 많은 분들께서 나와 배웅해 주시고 염려해주시고..이때까지 단 한번도 이런느낌 없었는데...
산행이라면 많은 위험이 따르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행한 올핌픽기념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맘 전하고자 몇 자 적어 봅니다.
올림픽 기념관 관장님의 추진력과 산에 올라갈 때 재미잇는 입담으로 우리들을 쨈있게 해주신 김용덕 대리님께 감사의 맘 전합니다.
특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 뒤에서 숨은 노력과 남 다른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는 송낙현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맘 전합니다.
특히 어제 산행시 힘들어 하는 많은 회원들에게 따뜻한 말도 건네고 무거운 배낭도 들어주시고...많은 회원분들께서 산행행사 후 송팀장님께 너무 고마웠다고 저보고 감사의 맘 전하라고 해서 이렇게 인터넷 상으로 죄송하게 맘 전하게 됐네요.
체육부 선생님, 행정직원,회원들의 융화가 잘 되는 곳이 바로 제가 다니고 있는 올림픽기념관이라서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이 세상에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사람들을 상대한다면 그 사람의 맘을 움직이게 하는 일이 제일 어렵다고들 합니다.
관장님,행정직원, 송팀장님과 체육부 선생님들 그동안 어려운 상황(수탁업체변경)에 올핌픽기념관에 근무하면서 맘 고생 많으셨을건데.. 고생하셨어요.
저희 맘을 움직여 주셨어요.
이젠 우리가 잘 할께요.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