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이 5월 6일(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인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119릴레이 챌린지의 뜻은 1(하나의 집과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와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 체육시설, 공연장,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대구시설공단은 화재취약구간에 ‘소화기 랜드 마크 존’을, 공연장 등에는 ‘말하는 소화전’을 설치하고 직장 자위소방대를 조직·운영하는 등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석동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가지고 가정과 직장 내 소방시설을 잘 정비하길 바란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위해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김석동 사업운영 본부장은 119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