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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합동 캠페인 펼쳐 ▸ 대구시설공단-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합동 공익 캠페인 추진 ▸ 코로나19 백신접종 확대와 일상방역 강화로 위기 극복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지난 6월 23일(수)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대구시설공단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백신접종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를 홍보했다.
또한, 2·28기념중앙공원 내 화장실, 의자, 각종 손잡이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펼치고 마스크 배부하는 등의 활동도 펼쳤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이 백신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백신접종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