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임직원,‘사랑의 집수리’봉사 진행 ▸ 대구시설공단-대구시 건축주택과 집수리 봉사 시행해 ▸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지 찾아 노후 전기시설 교체, 벽면 도배 등 실시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9월 8일(수) 대구시 남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상향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공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전기시설, 벽지, 장판 등을 직접 교체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이 보유한 전기, 건축 분야의 전문 인력과 도배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직원들이 참여하여 전기시설 교체 및 벽면 도배 등을 직접 실시했다.
□ 또한 쌀, 라면, 휴지 등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함으로써 봉사활동에 뜻을 더했다.
□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전에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 공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공단 사랑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소외를 막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