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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사랑의 단체헌혈’동참 ▸ 9월 24일(금), 올해 다섯 번째 ‘사랑의 단체헌혈’ 실시 ▸ 헌혈 주기마다 실시하는 단체헌혈, 임직원 50여명 자발적 동참해 ▸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도움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임직원들이 9월 24일(금) 공단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 지난 1월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 실시된 단체헌혈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전에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으며, 시간대별로 헌혈 참여 인원을 제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였다.
□ 공단은 작년 한해 다섯 차례 단체헌혈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혈액위기 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적 혈액 수급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