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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테크노폴리스로 터널벽면 세척작업으로 부분 통제 ▸ 11월10~11일, 2일간 테크노폴리스로 터널 세척작업 실시 ▸ 출·퇴근 시간대를 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탄력적 시행 ▸ 터널 및 지하차도 벽면과 시선유도등, 비상유도등 중점 청소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테크노폴리스로 하반기 터널 세척 작업을 실시하여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과 도로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 대구시설공단은 11월 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2일간 테크노폴리스로(13.64km) 터널벽면 세척작업을 실시한다.
□ 공단은 일일 평균 4만8천대 차량이 통행하는 테크노폴리스로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반기 5일간 실시했던 청소작업 기간을 2일간으로 단축하고 또한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시행한다.
□ 이번 작업은 자체 인력 18명과 세척장비 8대가 투입되어 터널 2개소와 지하차도 1개소의 벽면과 시선유도등, 비상유도등, 배수구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터널세척 기간 동안 발생할 불편함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