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사랑의 PC 보내기’운동 동참 ▸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중고 컴퓨터 및 모니터 72대 전달 ▸ 2018년부터 정보격차 완화를 위해 총 205대의 전산장비 기증해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13일(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완화를 위한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등 ‘사랑의 PC’ 72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내용연수가 경과한 PC를 정비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 올해는 상‧하반기에 총 2회에 걸쳐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프린터 등 기타 전산장비 72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
□ 전달된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는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를 통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에게 무상 공급되어 정보 및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이어가겠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