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2022년 ESG 경영 노사공동선언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상생발전과 지속성장을 위한 ESG경영 본격 추진 ▸ESG 경영 비전 및 3대 전략목표 제시, 분야별 추진과제 구체화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3월 23일(수)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ESG 경영실천을 위해 노사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노사는 이번 공동 선언문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 적극 이행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준법·윤리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 한편, 공단은 ESG 경영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ESG 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노사상생‧인권‧안전보건 등 시민과 직원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 청렴·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지배구조 개선 등 48개의 세부추진과제를 발굴하였다.
□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사업 확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한다.
□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강화, 인권존중문화 정착 등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는 반부패 청렴·윤리경영 강화, 적극적 경영공시, 시민참여 기반의 거버넌스 확대, 이사회 ESG 경영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친환경 녹색성장, 사회적가치 실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등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요소들을 공단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구시민과 공단이 상생발전하고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