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 태풍 피해지역 2차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기탁 ▸ 대구·경북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 2차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의장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는 11월 9일(수)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2차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는 대구·경북 지역 상생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설립된 협의체로 의장사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하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구미시설공단,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문경관광진흥공단,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하고 있다.
□ 협의회에 소속된 9개 기관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및 경주 등의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 1,000만원을 모았다.
□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및 2차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 의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기탁한 성금이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 상생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