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국우터널 고장등 수리 실시 ▸ 11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선 일부 통제 ▸ 국우터널 고장등 183등 수리로 터널 안전 강화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1월 23일(수) 국우터널 내 고장등 수리 작업을 실시하여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단은 국우터널 칠곡에서 서변동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고장등 183등을 수리함으로써 민원 사항을 처리하고 안전한 터널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단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차량정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작업할 예정이며, 작업 차량 5대 및 방호 차량 2대와 가로등 관리 전문인력 18명이 투입된다.
□ 또한, 이번 국우터널 내 고장등 수리 작업에 사용되는 자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 제품을 사용하여 지역상생 발전에 앞장선다.
□ 이와 관련하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작업 기간 중 불가피하게 교통통제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터널 내부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