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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격장 임시휴장

-해외귀빈 방한에 따라 무기고 봉인조치로 8.13～18까지 6일간 임시휴장 실시-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 대구사격장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따라 무기고 봉인조치’로 오는 8월 13일~18일 6일간 임시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구사격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는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야간에도 사격체험 및 도심 속 체험레포츠 장소로도 운영하고 있으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따라 무기고 봉인조치로 8월 13일 ~ 18일까지 6일간 임시휴장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한편, 대구사격장은 아시아 최고의 사격장으로 저렴한 이용료로 지역민들의 체험레포츠에 기여하여 연간 16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열대야에 치친 시민들을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는 밤 10시까지 야간 연장운영으로, 심신 힐링과 한여름 밤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 이진근 이사장은 “해외귀빈 방한에 따른 불가피한 임시휴장으로 고객님들의 이용에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해외귀빈 방한 시 안전확보 및 방한에 따른 좋은결과가 이루어지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사격장 홈페이지(www.daegushoot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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