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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서민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대구광역시 투자기관 한마음 공공 봉사활동』일환으로

서구지역 저소득층 가구에게 도배․장판 교체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은 3일 서구 지역 저소득층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과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는 ‘대구광역시 투자기관 한마음 공공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 시설관리공단은 주거시설이 노후화되어 개보수가 시급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가정에 대한 수리를 맡아 임·직원 20여명이 도배·장판교체 봉사에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 이번 활동은 대구광역시 5개 공사·공단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기업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책임을 통한 신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하여 100여명이 참여하여 서구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과 의료지원을 펼치는 활동이다.

○ 한편, 대구시설관리공단은 2005년 임직원이 임금인상분 55백만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자원봉사단 ‘사랑나눔회’를 설립하여, 1사 1촌 일손돕기, 각종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근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공단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양하고 실질적인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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