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날씨경영 인증’획득
- 날씨정보를 활용한 시설물 관리 우수성 인정받아 -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이용하는 날씨경영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8일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제6회 날씨경영 인증식(서울 여의도)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 날씨경영 인증이란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했음을 인정하는 제도로, 기상청이 2011년부터 도입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날씨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태풍이나 폭설 등 자연재해에 미리 대처하는 등 기상재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시설물 안전관리 측면에서 기상청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또한, 두류수영장 하계야외수영장, 대구사격장 하절기 야간개장, 신천물놀이장 및 스케이트장 등 날씨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계절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정책에 발맞추어 고객과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날씨경영 인증을 통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과 서비스 만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날씨경영을 더욱 체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