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반부패 청렴 합동캠페인 실시

대구시설공단에서는 9월 5일(월) 서부정류장 일원에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달구벌 청렴지기』 청렴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대구시설공단에서는 달서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환경공단,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성서경찰서, 달서경찰서와 사회복지법인인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 등 8개 기관 직원 70여 명과 함께 ‘청렴으로 대구사랑, 청렴으로 시민감동’이라는 주제로 청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이날 행사는 오는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깨끗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탁금지법 시행, 공익신고제도, 공공기관의 청렴실천 다짐 등을 홍보하였다.

○ 특히, 이번 캠페인은 대구지역 8개 기관 민ㆍ관 청렴실천협의체인 『달구벌 청렴지기』가 만들어져 추진된 것으로 향후 청렴활동 및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협의했다.

○ 김호경 이사장은 “지역내 공공기관과 사회복지단체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 청렴 문화가 확산돼 투명하고 깨끗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