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도심공원에서 봄을 맞이하여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한달 간 ‘2018 봄나들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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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온 봄을 맞이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2018 봄꽃 한마당’을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봄꽃(매화, 산수유, 목련, 벚꽃 등)을 조성하며 대형 튤립화단을 배경으로 이용시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한다.

○ 또한, 4월 8일(일) 경상감영공원에서도 주말을 맞아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퓨전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국악 공연은 대구시설공단과 대구문화재단의 협업으로 개최되며,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되었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봄을 맞아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도심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바쁜 삶 속 힐

     링쉼터를 제공하여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