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우수상 수상

- 대구시설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 우수상 -

대구시설공단은 26일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회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에서 서재문화체육센터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구시설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는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여 행사 중 화재 등 재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제2회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소·소·심 경연대회에는 16개팀 80명이 참가했으며 서재문화체육센터가 2위를 차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 대구시설공단 전 직원은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서재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는 평소 훈련을 통해 습득한 인명구조능력과 2017년 대구시설공단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1위를 차지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소소심 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직원들의 소방안전관리 의식 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찾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직원 안전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