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일반직 직원 공개채용 실시

- 사무직 포함 총 26명 채용, 7월 10일부터 원서접수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신기인)에서는 신규사업 수탁 및 결원인력 발생 등 인력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반직 직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총 채용인원은 26명이며, 세부 채용분야는 아래와 같다. 응시자격으로는 각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하고 공고일 전일부터 대구광역시 또는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총 3년 이상 동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다만, 공인회계사는 지역제한 없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 분야별 채용인원

○ 특히,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고 지원자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 채용일정은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채용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이후 필기시험, 인성검사 및 면접 등을 거쳐 9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2018년 10월부터 인력수급 상황에 맞추어 본사 및 공단 운영 사업소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 직종별 전형일정 등 세부사항 확인과 원서접수는 공단 홈페이지(http://www.dgsisul.or.kr) 및 채용 홈페이지(http://dgsisul.incruit.com)를 통해 가능하다.

○ 신기인 사업운영본부장은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채용을 하게 되었다”며 “열정적이고 참신한 지역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