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설맞이 시민참여 행사 개최
- 대구시민의 소망을 담은 소원트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대구시설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오는 1월 31(목)부터 2월 1일(금)까지 양일간 대신지하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사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설맞이 시민참여 행사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지하상가 문화 조성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행사이다.
○ 이번 행사는 설연휴를 앞 둔 1월 31일과 2월 1일에 대신지하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미로 보는 신년운세, 소원트리(새해소망 메시지 작성), 복주머니 소원뽑기(100% 당첨), 전통차, 음료 및 설맞이 음식제공 등 다양한 행사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물품들을 준비했다고 공단측은 말했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전달해 많은 분들이 풍성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2019년에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