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과 함께하는 2019년 범어지하도 행복 플리마켓 개최 ▸ 2월 27일(수), 12시부터 17시까지 범어지하도 중앙광장에서 개최 ▸ 참가비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소소한 행복, 착한 소비! 이웃사랑 플리마켓 |
대구시설공단은 2월 27일(수), 12시부터 17시까지 범어지하도 중앙광장에서 참가비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이웃사랑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범어지하도 중앙광장에서 대구에 거주하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각종 수공예품과 먹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의 기본 운영방향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착한 소비’이며, 참가비와 기부금 전액은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 또한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다채로운 공연과 행운권 추첨뿐 아니라 넥타이업사이클, 리본공예, 머핀앙금플라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 특히 범어지하도에는 버려지는 넥타이와 도서를 연중 기부받고 있다. 기부 받은 넥타이는 예비 사회적 기업 ㈜아이나리에서 머리핀, 코사지, 쿠션 등으로 업사이클링해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다시 기부한다. 도서는 범어지하도 내 북카페에 비치하여 시민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은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서 범어지하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