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 올해 부패방지 시책평가 면제 ▸ 2월 26일(화), 권익위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면제 ▸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업,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반부패 청렴 우수사례 전파 |
2월 26일(화), 대구시설공단은 최근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로부터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면제기관에 선정되었다.
□ 권익위는 『최근 2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이상』이며 『2년간 부패사건 감점이 없고』 『그해 부패방지 시책평가 3등급 이상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만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면제해준다.
○ 대구시설공단은 2017년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18년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을 달성하였다.
○ 또한, 지난 1월에 발표된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여 이루어진 결과다.
※ 대구시설공단 청렴도·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구분 | 청렴도 평가 | 부패방지 시책평가 |
2017년 | 1등급 | 1등급 |
2018년 | 2등급 | 1등급 |
□ 올해 대구시설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면제라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으나,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렴 우수 공공기관으로서 멘토링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공단의 반부패 청렴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김호경 이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면제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반부패 청렴정책을 철저히 이행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라며 “올해는 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립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