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중증장애인생산품 상생 행사 열어 ▸ 3월 21일, 공단 본사에서 대구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설명회 개최 ▸ 대구시설공단 계약·지출 담당자 30명 대상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사회적 가치 창출 중심의 정부혁신정책에 부응하여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날 설명회에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대구장애인생산판매시설 관계자를 초청하여 생산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다.
□ 공단은 매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구매 목표액을 설정하여 구매를 독려하고 있으며, 2018년에 6억원의 사회적경제기업 물품구매 및 용역 실적을 달성하였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계약·지출 담당자의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구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대구시설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