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금)에 대구시설공단은 2019년 제74회 식목일을 맞아『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 대구시설공단은 봄철 나무심기 장려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하여 매년 식목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신천둔치·대구국제사격장 등 9개 사업소에 18,0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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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번 행사로 신천둔치 자전거교육장 일대에는 대구시설공단 사랑나눔회와 시민 자원봉사단이 함께 1,300m2 규모의 ‘장미정원’을 조성하였으며, 향후에도 유휴지에 적극적으로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식목행사를 계기로 푸른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아울러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