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제2차 청렴옴부즈만 정기회의’개최 ▸ 실효성 있는 윤리경영위원회의 운영방안 마련 ▸ 청렴옴부즈만의 감시, 평가 등 업무영역 확대 추진 |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개선하여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반부패 청렴 관련 홍보강화 등 조직내 청렴문화 정착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6월 20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청렴옴부즈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청렴옴부즈만 정기회의에는 전문성을 겸비한 4명의 옴부즈만 위원이 참석하여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하반기 청렴도 평가 대비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 청렴옴부즈만 위원은 청렴 관련 업무 및 사업에 대한 감시, 평가 등을 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공단에서 개최하는 각종 심사위원회에 참석하여 공정한 업무 진행여부에 대해서도 감시하고 있다.
○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017년 청렴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2018년에는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2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을 달성했다.
□ 이와 관련하여 김호경 이사장은 “올해는 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