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업하여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제2회 한여름밤의 꿈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제2회 한여름밤의 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8년도 1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올해에도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해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째 날은 19시부터 21시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각종 공연이 개최된다.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발라드 가수 공연, 뮤지컬 갈라쇼, 국악밴드인 나릿의 퓨전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19시부터 21시까지 청소년 활동진흥센터의 음악문화 예술 축제가 개최된다. 청소년 동아리 팀의 힙합공연, 댄스공연 등 젊은 층을 겨냥하여 다양한 무대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일 21시부터는 영화 맘마미아Ⅰ‧Ⅱ를 관람할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분들이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도심 속 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채롭고 품격 있는 행사들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