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명절 증후군 싹! 날려줄 힐링마사지 행사 개최 ▸ 9월 19일(목) 대구광명학교와 연계하여 무료 힐링마사지 행사 개최 |
9월 19일(목), 대구시설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힐링 마사지 제공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 장시간의 귀향길, 가사노동 등으로 받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대구광명학교 학생 10여명의 재능기부를 받아 안마, 마사지, 지압 등 건강안마 클리닉이 제공되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해마다 음식장만, 교통체증 등으로 인해 명절에는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데 올림픽기념관에서 제공하는 힐링 마사지가 명절 증후군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