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 ‘야외 미술 전시회’ 개최 ▸ 10월 7일 ~ 10월 27일 2‧28기념중앙공원 야외 미술 전시회 개최 ▸ 가로등주를 활용한 깃발전으로 평범한 공원을 갤러리로 탈바꿈시킴 ▸ 우리 지역 활동 작가의 재능기부 |
10. 7.(월)~10. 27.(일), 대구시설공단은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 특별기획전시 ‘공간을 거닐다’ 현대미술 깃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10월을 맞이해 심영숙 작가, 김상희 작가 등 대구에서 활동 중인 현대미술작가 12인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구상회화 등으로 구성된 ‘공간을 거닐다 展’은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마다 각기 다른 감상과 느낌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12가지 다양한 테마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바쁜 일상생활 속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