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관, 사랑올림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12월 13일 회원과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사랑올림 자원봉사단 발대식 가져 |
대구시설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13일 기념관 이용 회원 및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올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했다.
발대식 행사 후에는 봉사단이 기념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모여 학산 및 인근 유관기관에 대한 환경정비 및 질서 계도 활동 등을 펼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가 확대되고, 올림픽기념관이 한층 더 밝고 따뜻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