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설공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전문 방역 시행 ▸ 다중이용시설에 바이러스 소독이 가능한 약제로 전문 방역 시행 ▸ 손세정제 비치, 바이러스 예방행동 수칙 게시 및 부분방역 상시 시행

 

​

대구시설공단은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를 위해 운영 시설에 대한 전문 방역 및 관리·예방에 나섰다.

 

지난 1월 28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였다.

 

이에 따라 공단운영 시설의 방역실태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소독력이 확인된 제품으로 전문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용시민의 접촉 빈도가 높은 엘리베이터 버튼, 각종 손잡이 등에 대해서는 매일 부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방행동수칙을 곳곳에 게시하고 손세정제 비치를 확대하였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두류수영장에는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하여 고열환자의 이용을 제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운영 시설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단이 운영 중인 시설을 이용하실 때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고열이 확인될 경우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