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 홈 트레이닝 동영상 제작 ▸ 코로나19와 장마,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동영상 제작·배포 ▸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심리방역과 시민소통 동시에 잡아 ▸ 복부부터 신체 부위별 운동법 매주 업로드 예정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지속되는 장마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홈 트레이닝 동영상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홈 트레이닝 동영상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여름철 찾아오는 장마와 더위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서재문화체육센터의 헬스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홈 트레이닝 영상은 7월부터 8월 말까지 총 7회에 걸쳐 △복근운동 △하체운동 △가슴운동 △힙 운동 △어깨운동 △팔 운동 △전신운동법 순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영상은 매주 목요일마다 업로드 되며 대구시설공단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서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서재문화체육센터 김도균 파트장은 “센터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전처럼 현장에서 회원들을 모두 만나볼 수 없는 아쉬움을 홈 트레이닝 동영상 제작으로 달래고 있다.”며 “SNS를 통해 Q&A등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여름철 장마, 더위 등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운동으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