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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 동참 ▶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 직원 등 필수 노동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보내 ▶ 업무연속성 시스템으로 위기 상황 속 멈춤 없는 안정적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 곳곳에서 구슬땀 흘려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2월 4일(목) 코로나19에도 대면 노동을 펼치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면 업무를 지속하는 필수노동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대구시설공단은 도로, 가로등, 장애인콜택시, 화장시설 등 다수의 도시기반을 운영하고 있어 직원 대부분이 필수 노동자에 해당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에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신 필수 노동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