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설공단, 폭염 취약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 ▸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교량 51개소 특별 안전점검 실시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폭염 취약 시설물인 교량 51개소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 7월 28일(수)부터 8월 20일(금)까지 약 한달 간 실시한다.
□ 이번 점검은 폭염기간 동안 온도에 따른 변형가능성이 있는 교량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주요 부분의 변형 및 손상 여부와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점검은 달서교, 서변고가교, 앞산고가교 등 대구시내 자동차 전용도로의 교량 5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도로포장 소성변형 및 파손상태, 신축이음 가동상태, 교대·교각 균열, 배수시설 상태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올해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며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