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대구실내빙상장은 1월 26일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 응원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 응원영상에는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며 대구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중인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유‧청소년들이 출연해 국가대표 빙상종목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영상은 드론을 포함한 다양한 영상장비로 특색 있게 촬영되었으며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기원하는 70여명의 미래 빙상 꿈나무들의 소망을 가득 담아 1분 42초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 제작된 응원영상은 선수들의 개인 SNS와 실내빙상장의 강사들을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대구시설공단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여 국가대표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제작한 응원영상을 통해 빙상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힘을 얻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를 통해 빙상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